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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구글 애드센스 승인 - 신청에서 승인까지 단 이틀! - # 1

by 레나YUN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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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준비기간]

내가 구글 애드센스 신청 준비부터 승인완료까지 총 두달 반이 걸렸다.

다른 블로그들을 살펴보니, 모두들 오랫동안 운영해 온 블로거들이거나 애드센스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광고들로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베테랑] 블로거들이 많았다.

그러기에 내가 그 사람들의 팁을 바탕으로 준비해 이렇게 신청하고 이틀 안에 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다.

 

이제부터 수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지만, 일단 이 광고게재 허락 메일을 받았을 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여러차례 승인 요청을 하더라도 비승인 메일을 받게 된 분들도 많은데, 다행이 처음 신청해서 이렇게 바로 승인을 받게되어 너무나 기쁘다.

 

신청하고 매일같이 새로 온 메일이 없나 확인하며 마음 졸였는데, 드! 디! 어!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다!!!

 

 

나도 이제 광고라는 것을 게재할 수 있겠구나!

 

우선 기뻐하는 것은 잠시 접어두고, 앞으로 광고 수익이 꾸준히 들어올 수 있도록 더욱 잘 관리해야 겠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몇 가지 팁]

오늘은 우선 간략하게 구글검색이나 여러 영상들을 통해 익힌 팁을 가지고 내가 했던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1.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기 위해선 티스토리 계정이 있어야 한다.

 

계정 도메인은 본인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여러 계정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본인이 가장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도메인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티스토리에 게재할 글들의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다른 블로거들의 팁에서나 영상을 통해 얻게 된 정보인데, 승인받기 전엔 너무 통일성 없이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게재하는 것은 승인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딱히 내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화 리뷰로 꾸준히 글을 올렸다. 

 

의사나 약사들의 전문적인 정보들이나 과학적인 전문 분야들이라던가 어떤 분야에서 명확하고 확실한 전문가로서의 의견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들 같은 경우에는 내가 감히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제 선정에 있어 어떤 것을 주제삼아야 할지 몰라 고민이었다. 결국은 평범한 영화 리뷰로 정했지만..

 

3.  꾸준히 글을 게시하는 것이 좋다.

 

매일 글을 올리다가 몇 달 중단하다가 다시 하루에 2~3개씩 글을 게시하다가 또 몇 주 동안 글이 없고, 이렇게 꾸준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게으르거나 올린 글과 다음에 올리는 글 게재 기간 텀이 너무 길어지면 애드센스 측에서는 불성실한 관리자라고 판단하여 승인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나의 경우, 매일 쓰진 않았지만 아무리 글과 글 사이의 공백기간이 길더라도 최대한 일주일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글 솜씨가 뛰어나거나, 매일 여러 개의 글을 게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꾸준히 글을 게재했다.

하루에 10개씩 쓰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인지 궁금했다.

 

 

4. 글 내용의 길이

 

예전엔 1,000자 정도면 충분히 통과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COVID-19 이라는 코시국 속에서 집에서 활동하는 재택인구들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면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의 통과 기준은 이전의 완화된 정책에 비해 그 경계점이 높아져 버렸다. 최소 1,200 ~ 1,300 자 이상은 되어야 하니 명심하길 바란다.

너무 짧은 글들은 '콘텐츠 불충분'의 사유로 승인 거절될 수도 있으니 글자 수는 적정선은 맞춰주는 것이 좋겠다.

 

5. 익스플로러가 아닌 크롬에서 사용할 것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티스토리 작성 시에도 크롬에서 작성해야 한다.

코드 복사 라든지 기타 설정들을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크롬 환경에서 진행해야 문제없이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추가로 설정해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실수없이 진행되도록 팁을 올리도록 하겠다.

내가 신청 당시 너무나 잘못 알고 있어서 신청을 한 줄 알고 계속 기다렸던 것이 억울하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한번 크게 웃고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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